오픈베타 게임 최강의 군단을 해봤습니다.

2013. 12. 24. 09:14
저자 : Kurien

새로 오픈베타중인 게임 최강의 군단을 해봤습니다.

먼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괜찮다" 였네요.


게임 이름만 보면 최강의 군단? 애들게임인가 싶었는데, 해봤더니 유치할건 없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게임이 던파와 비슷합니다.

던파 + 던전스트라이커 느낌이랄까...?

네오플에서 나온 직원이 만든 게임이라는 것 같으니 이해는 가네요.


간단하게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최강의 군단 클라이언트를 받으신 후 실행을 하게 되면 이런 패치창이 뜹니다.

여느 게임처럼 웹에서 로그인 하는게 아니라서 편하네요.



게임을 시작하면 로그인 창이 있고, 회원가입 했던 아이디로 접속합니다.

※ 현재 오픈베타로 인해서 초대 코드가 없으시면 로그인이 안되는데요,

    "게임 커뮤니티 인벤"에서 인벤 아이디만 있으면 나눠줍니다.



위에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군단명을 정하라고 하는데 이게 게임 속 아이디가 됩니다.

위 사진은 캐릭터 생성 창인데요.

최강의 군단에는 6명의 캐릭이 있습니다.

회색빛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아직 나오진 않고 구상만 해놓은 것 같습니다.

※ 캐릭터는 처음에 3명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한번 생성하면 지우지 못하니 주의하세요!



레벨이 20이 되면 승급이 가능한데요, 승급을 하면 캐릭터 창 우측의 이미지가 변경됩니다.

처음에는 3개까지 고를 수 있지만, 군단레벨이라고 3명의 캐릭터 레벨 총합이 있습니다.

이게 레벨이 100이 될 때 마다 1명씩 더 선택 가능하다고 하네요.



게임 내부입니다.

작은 마을이 있고, 마을안에 무기, 방어구 상인(쓸모없는 아이템을 파는...)이 있고, 강화와 해체기도 있습니다.



스킬도 상당히 많습니다.

레벨별로 배울 수 있는 스킬이 지정되어있고, 스킬포인트가 5 레벨 마다 1개씩 주어집니다.

어떻게 올려야 효율적인지는 스킬 초기화가 있으니 직접 해보세요!



요건 사냥 장면입니다.

맵을 눌러서 사냥터로 가시면 이렇게 몹들이 있고, 몹을 잡아 레벨업을 하는 방식이죠.



이렇게 몹을 몰아서 몰이사냥도 가능합니다.

화면 제일 아래 보시면 파란색으로 마나가 있구요.

그 아래 초록 바는 체력입니다.

왼쪽의 아이콘은 "피로도"로 열심히 할 때 한 캐릭터당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오른쪽 음료수 병은 체력 약이구요.



몰이사냥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건 마을-사냥터로 가는 맵입니다.

위에 보시면 전체 맵이 있고, 아래는 한 지역의 맵입니다.

1~15까지 있고 사이사이에 책 모양의 이미지가 있는데, 숫자 부분은 그냥 레벨업 구간입니다.

책 모양은 스토리 모드라고 해서 보스도 나오고 그렇네요.


요즘 정말 할 게임이 없던데, 저처럼 게임 찾으시는 분들은한번쯤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